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다가스카의 펭귄/등장인물 (문단 편집) === 프레드 === [[파일:attachment/Fred.jpg]] 성우는 프레드 스톨러/[[박영재(성우)|박영재]]. 야생 다람쥐.[* 사실은 [[청설모]]에 더 가깝다. 영어로 squirrel은 흔히 '다람쥐'라고 번역하지만, 실제로는 청설모 종류를 일컫는다. 정작 다람쥐에 해당하는 영단어는 chipmunk이다.] 생긴 게 좀 멍한데다 귀차니즘이 있어 보이고, 모든 일에 무덤덤하게 대응하는게 특징. 근데 가끔은 코왈스키보다 더 논리적이기도 하다.[* 오두막 발작에 걸려서 코왈스키가 경찰청 철창살은 외철창살 검찰청 철창살은 쌍철창살이면 어디가 더 많을까라고 아예 정신이 나갔을 때 이야기한 걸 나중에 경찰청 창문이 검찰청 창문보다 2배 많으면 창살 수가 같아진다는 답을 내놓는 참으로 논리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름은 해당 성우의 이름으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말린과 잠시 사귄 적이 있었으나 상성이 지나치게 맞지 않아서 얼마 안 가 깨졌다. 본인도 나름대로 마음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줄리언이 말린을 사이에 두고 결투를 신청했을 때는 그냥 말빨 하나로 줄리언을 발라버렸으며 줄리언은 혼자 슬랩스틱 개그를 하다가 나가떨어지고는 말린의 마음을 얻는 것을 포기했다.(...) 동물원 바깥 관련 에피소드에 가끔 나오며 매번 말을 뚱딴지처럼 알아들어 동문서답을 하는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예시로 눈이 오자 프라이빗은 프레드에게 '''"눈 오는데 집에 안 가도 돼?"'''라고 물었으나, 프레드는 '''"무슨 소리야? 내가 집에 가도 눈은 와."'''라고 대답한다. 프라이빗은 "눈 오는데 ([[겨울잠|겨울에는 활동하기 힘든 넌]]) 집에 안 가도 돼?"라는 의미로 물어본 것이었으나, 프레드는 이를 "(네가 집에 있지 않아서) 눈 오는데 집에 안 가도 돼?"라고 상당히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해서 대답한 것이다. 2부작 에피소드 황금다람쥐의 보물 편에서는 문자를 해독하는 등 나름 비중있게 나온다.[* 이때 [[코왈스키]]가 '오, 맙소사. 프레드한테 물어볼 일도 다 있다니'라고 한탄하는 걸 보면 여간 맹한 성격이 아닌가 보다.] 다람쥐 말을 알아볼 수 있는 다람쥐뿐이고 펭귄특공대가 아는 다람쥐가 이 맹한 다람쥐 혼자여서 한동안 데리고 다녔다. 그런데 맥거핀이라면 맥거핀인데 프레드는 황금다람쥐의 붉은 눈을 보고도 열쇠를 집착하지 않았다. 그럼 애초에 프레드를 끝까지 데리고 갔으면 쉽게 해결되는 게 아니었을...까? 대박의 꿈 에피소드에서 사고로 많은 도토리를 얻게 되는데, 센트럴파크 공원에서는 도토리가 돈인지라 [[갑툭튀]]한 줄리언과 함께 도토리를 펑펑 쓴다.[* 특히 DJ 음악 씬에선 아처에게 도토리를 줘서 음악을 바꾸게 했고, 프레드 또한 진심으로 즐기고 있었다.] 그러자 붉은 다람쥐가 나타나서 가진 도토리를 전부 내놓으라 하자 순순히 주겠다 했지만, 줄리언과 같이 가진 도토리를 전부 다 마법콩으로 바꿔버렸다. 가족들도 있는듯 하지만, 삼촌 둘과 사촌들은 시골(북부)에서 오던 중 '무서운 8번 버스'에 치여 죽었다고 한다.[* <프라이빗 진급 작전> 편에서 코왈스키가 무서운 8번 버스에 대해 노래하던 중 본인이 말 그대로 [[갑툭튀]]해서 언급했다. "우리 삼촌 둘이랑 사촌들도 당했어. 시골에서 왔다가. ...진짜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